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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없는외식

용산 일미감자탕이 생겼네?

용산 일미감자탕 먹은날!

삼각지육교 바로앞. 자주놀러가는 동네에 생긴 일미감자탕집!

 

조기 담에 가바야겠다 했는데

드뎌 어제가봤찌요.ㅎㅎㅎ

커피박스에서 꽃꽂이샘이랑 친척이랑 수다떨다

너무 수다떨어 배가고파서 감자탕먹으러...

 

바람이 쒱하고 부니 봄인거같지않게 춥고...

옷 얇게 입은날 이렇게 바람불면 더 춥게 느껴지는......ㅎㅎㅎㅎㅎ

뜨끈뜨끈 국물이 생각나

 

커피박스 빙수먹고 -> 따뜻한 감자탕먹으러!

 

여자셋이 중!ㅎㅎㅎ 사리는 나중에 고기다먹고 먹는거라눼요~ㅎㅎㅎ

 

 

 

 

 

와~~~

맛나보이는 비쥬얼.ㅎㅎ

국물 먼져 떠먹어봤더니 깔끔한맛...

하지만 점점 짜지는국물...

묘한 조미료의 짠맛..물이 계속땡기눼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맛나게 먹은 일미감자탕♥

 

 

 

 

배불렀지만

아쉬운나머지 칼국수사리를 시켜먹음...

짠데 묘하게 계속들어가게하는맛.

그래도 거의 다남겼다..

 

 

 

 

꽃꽃이 젬마샘이 나에게 왜 칼국수 면사리를 찍는거냐며 웃으셨는데..

난 ㅇㅣ런것도 찍어요호~ㅎㅎㅎㅎ

 

좋은만남~ 좋은하루...

맨날 이렇게만 웃고 여유로웠으면........

 

in 용산